요새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특히 많이 여자 풍자도 중에서도 특히 많이 보이는 그림입니다.
한복을 입고 라면먹으면서 스타벅스 텀블러가 담긴 명품 가방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련하네요.
실제로 이 그림 본 여성들 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요새 한국 여자는 된장녀다 김치녀다 말이 많은 마당에 저 역시 이 그림에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정보를 찾아보았죠.
서울대 동양화,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수료하고 서울대학원 동양화과에 재학중인 엘리트 출신 화가였네요.
거기에 얼굴까지 미인입니다. ㄷㄷ
이 그림들로 유명해진 이유인지 인터뷰나 사진촬영 같은 것도 많이 한 모양이더라구요. 사진 첨부합니다.
가만 보면 그림의 모델과도 많이 닮았어요.
이상 여자 풍자도 '내숭 이야기' 를 그린 작가 김현정님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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