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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살인사건 용의자, 싸이코패스+중2병의 극단적인 예인 듯, 거기다가 시신 훼손중 친구한테 문자?

진짜 우리나라에 이번 용인살인사건과 같은 잔인 사고가 몇년전부터 끊이질 않는 이유가 뭘까요? ;;


제 생각으로는 사고의 만연 자체가 또 다른 사고를 낳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어린 애들은 아직 머리 자체가 제대로 완성이 안된 단계라고 해야하나..


옳은 걸 옳은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옳지 못한 것을 오히려 더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거든요.


이런 것을 중2병이라고 해야하나?


중2병의 흔적


너의 SNS에서 나는 은은한 중2병의 냄새, 역겨워 미치겠다 이 개xx끼야. 중2병에 걸린 새끼들이 싸이코패스 기질까지 갖추면 어떻게 되는지 알 것 같네요 정말. 끔찍하다.


또, 범행 자체도 문제이지만 이 미친놈의 평소 가져왔던 사회에 대한 불만, 잔인성 등에 오히려 주목이 되고 있군요. 시신을 훼손하던중 친구에게 보낸 문자가 정말로 압권입니다. 죄책감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듯함;


자랑이냐? 이 xx롬아


미친놈이 남자 망신 다시키네.. 성폭행 혐의도 혐의지만 어떻게 사람을 죽이고, 그 시신을 훼손시켜 사건을 무마할 계획까지 짰을까? 거기다가 아무런 책임성 느껴지지 않는 문자까지.. 니가 그렇게라도 하면 뭐 조폭 영화에나 나오는 보스급이라도 된 기분이냐? ㅋㅋㅋ 아니면 진짜 살인사건 자체가 처음이 아니거나


시체를 훼손하던 와중 너무나 큰 죄책감을 스스로 잊어버리려 한 행동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약간은 들긴 하지만, 그래봤자 미화될 만한 사건도 아니고, 이런 쓰레기를 옹호하고 싶진 않네요.


고어 영화를 즐겨본다고 밝힌 것으로 봐서 정말 이놈은 싸이코패스라는 것에 전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른 고어영화 매니아분들까지 겨냥한 것 맞습니다. 이런 영화를 즐겨보시는 분들은 자신의 취향에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댈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