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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토성에 접근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인간의 호기심은 무한하며

 

호기심은 인간을 지구밖으로 나가게 했습니다.

 

 

자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선을 타고 출발해 봅시다.

 

 

 

지구에서 떨어진 화성을 지납니다.(지구와 화성의 거리 7700만 km)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과 마침내 마주했습니다.

 

이때까지의 거리 약6억 2873만km

 

 

 

 

마침내 점점 토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구에서 토성을 보기 위해 약 14억km가 걸렸습니다.

 

좀 더 가까이 가 봅시다.

 

 

 

 

 토성에 도달하기 전에 먼저 마주하는 것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입니다.

 

타이탄은

 

타이탄은 수성이나 명왕성보다 크며

 

 

 

메탄이 흐르는 간혈천으로 이루어진 행성입니다.

이 메탄들은 대량의 메탄가스를 내뿜고 있으면 냄새는 오직

메탄냄새밖에 나지 않습니다.. 아마 이곳에 상륙하면 우주선 밖으로 나가면

얼어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대한 메탄강과

 

 

 

메탄석들은 보기와는 다르게 태양과 아주 멀기 때문에 엄청난 추위를

자랑하기 때문이죠.

 

 

우리의 목표는 타이탄이 아니니 타이탄을 떠나서 다시 토성으로 가 봅시다.

 

 

 

토성의 대표적인 위성인 타이탄을 지나 갑니다.

 

 

 

 

 

 

또 다른 위성인 엔셀라두스가 보이네요.

 

 

 

 

 

엔셀라두스의 표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지구의 남극과 같은 모양입니다.

 

이 곳에 상륙하면

 

 

 

 

 

엄청 차가운 성분의 엑체가 흐르는간혈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헐천에서는 무려 높이 800㎞에 달하는 거대한

습한 성분의 구름을 내뿜고 있습니다. 

간헐천의 모습은

 

 

 

 

용암처럼 흐르고 있지만 뜨거운 지구의 용암과 달리

이 엑체를 만지면 엄청난 영하의 온도로 인해

손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용암에 손을 넣으면 엄청난 온도로 인해 녹아 없어지듯이

이 엑체용암도 엄청난 저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토성으로 다시 떠납시다.

 

 

 

 

위성들을 지나가 태양을 등지고 있는 토성을 향해 다가갑니다.

 

 

 

 

 

마침내 고리까지 도달했습니다.

 

 

 

고리는 멀리서보면 하나의 면이 었지만

 

 

 

 

 

 

사실 토성의 고리는 수 조개의 얼음 조각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고리는 9km/s속도로 회전하며 하지만 아름다운 것도 잠시 이 곳을 중앙돌파 한다면 아마 우주선은 박살이 나버릴 것입니다.

 

 

 

 

 

고리를 지나면 드디어 자기권에 들어서게 됩니다.

토성은 지름이 120.540km에 달합니다. 하지만

질량은 지구의 95.16배로 물에도 뜰 수 있는 아주 가벼운 행성입니다.

즉 기체로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좀 더 가까이 가봅시다.

 

 

 

점점 토성과 더욱 가까워 집니다.

 

 

 

토성의 대백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토성의 대백반은

최대 풍속은 시속 1,700~1,800km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목성 대적반의 80~100m/s보다도 5~6배 빠른 것입니다.

대백반으로 들어가 봅시다.

 

 

 

 

 

하얀 구름을 지나가면 영하 180도에 이르는 강추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

 

 

 

토성의 대백반과 내부의 열이 만나서

대기 대순환의 하나로 대폭풍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름의 색도 자주 다양한 기체들로 인해 자주 바뀌며 엄청난 광음과 함께

번개가 휘몰아 칩니다.

 

 

 

폭풍, 번개 층을 지나가면

 

 

 

무한한 유체 효과 즉 빛 이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미지의 공간으로 빠져듭니다.

 

그리고 그 내부에는 오직 정체불명의 기체들만 있을 뿐입니다.

 

1줄요약. 

1.토성에 가면 얼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