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나라별 거세 방법

사실 이 세상엔 성범죄자들을 비롯한 과거 내시들과 같이 고자들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 고자는 어떻게 만드느냐, 터트리거나 칼로 가따가 걍 썡으로 처 발라버리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식기를 걍 쌩으로 칼질해버리면 갑자기 과다출혈과 더불어 바로 세균에 감염되서 뒤질 확률이 존나 높습니다.

이대로 거세하면 10%정도만 사는 수준이죠. 실제로 청나라 말기에 태평천국을 세운 홍수전도 환관들 만들려고 80명 정도를 생식기를 잘라봤는데 77명이 개고통속에서 뒤지고 나머지 하느님이 거부한 3명은 페인이 되버리는 바람에 걍 포기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역사적으로 생식기가 없는 남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 까닭에 이러한 거세술이 발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1. 파라오식 거세

고대 이집트 왕국은 멋쟁이 종교사제들이 거세를 집도했음

우선 음경에 실을 묶고, 날카로운 칼로 재빠르게 싹뚝

그리고 자른 부위에 뜨거운 재와 기름을 바르고 지혈했음

마지막으로 요도에는 금속으로 만든 막대를 삽입해서 요도를 수축시키지 않고

오줌으로 인한 세균감염을 방지했다고 함.

그러나 이렇게 고난이도 시술을 거치고도 반 이상이 중간에 뒤져나갔다고 함 ㄷㄷ

 

2. 인도식 거세

거세선진국인 인도에서는 아편을 이용해 고자를 만들었음

우선 고자될 사람을 의자에 앉히고 아편에 취하게 한 다음

오도에 가느다란 대나무 작대기를 삽입하여 천천히 음경을 잘라냈음

다 자르고 나서는 뜨거운 기름을 붓고 천으로 환부르 싸서 지혈시킴

아편에 취한 동안 우유를 먹이게 해서 영양공급도 잊지 않았다고 하니

아주 프로페셔널하다는게 느껴지지 않을수가 없음  

3. 중국식 거세

중국은 환관이 넘쳐나던 곳이니 거세법또한 아주 발달한 나라임

생식기 자르는 사람을 따로 엄공(閹工)이라고 불렀다고 함 

환관이 되기전 고자가 되겠다는 서약을 한뒤 밀실에 가두고 몇일간 굶겨서

자르는 도중 오줌과 똥이 나오는 경우를 방지하였다고 함 

그리고 수술대에 눕히는데, 칼을 들이대면서 고자가 되고 싶은지 3번 물어보는데

한번이라도 두려워하면 걍 집으로 돌려보냈다고함

기어코 고자가 되겠다고 하면 온몸을 묶은다음 음경과 고환을 낫으로 자르고

요도가 쪼그라드는 것을 막기위해 금속으로된 막대기를 삽입했다고 함

그후 뜨거운 고춧가룻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효과가 있는 연고를 바르고

시술자를 부축하여 하루에 2~3시간씩은 재활운동을 하게했다고 함.

 4. 한국식 거세

조선시대에 경우는 사사롭게 거세하는 것을 금지했기때문에

공식적으로 남아있는 거세기록은 많지 않고, 다만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거나

후천적으로 고자가 되버린 불쌍한 남자들을 대려와 환관으로 교육시켰다고함
조선초기때만 해도 거세를 도입하자는 신하들의 요구를 물리치고

끝까지 남자의 존엄을 지킨게 바로 세종대왕님이다, 존경하자

다만 비밀리에 병역에 빠지고 싶어서 걍 자기손으로 짜르는 용감맨들도 있었다고 한다.

 5. 이태리식 거세

이탈리아에도 거세를 시켰음

변성기가 오기전 소년들의 생식기를 잘라 청아한 음역을 유지시키기 위해

거세된 가수가 필요했는데, 이를 카스트라토라고 부름, 음악시간에 안졸았으면 들어봤을거임

중요한것은 아시아처럼 걍 무식하게 도끼로 찍어버리는게 아니라,

고환에 상처를 내고 양잿물에 아이를 담가서 고자로 만드는, 화학적거세였다는 것이다,

물론 귀찮으면 칼로도 잘랐지만..

나중엔 유럽을 정복한 나폴레옹이 비인도적이라면서 대대적으로 금지시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