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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표준어 17가지


저도 요새 표준어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틀린 예가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


표준어의 기능 중에는 통일 기능, 독립 기능 같은 것들 외에도 우월 기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표준어를 사용함으로써 우월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이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지인들에게 많이 퍼뜨려 우월한 인간이 되봅시다 ㅋㅋ


자 그럼 우리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들을 한번 알아보죠.





무릎팍 (×)무르팍 (○) 


개기다 (×)개개다 (○) 


가방에 물건들을 우겨넣다 (×)
 가방에 물건들을 욱여넣다 (○)


깡총깡총(×)                                     

 깡충깡충, 껑충껑충 (○)


삐지다 (×)삐:치다 (○)


깡소주 (×)강소주 (○) 


내노라하는 (×)내로라하는 (○)


뇌졸증 (×)뇌졸중 (○) 


몇일 (×)며칠 (○) 무조건 며칠로 쓰는게 맞음


어따 대고 반말이야! (X)
얻다 대고 반말이야! (O)   


꽤나(×)깨나 (○) 


~녜 (×)~냬 (○) :  '~ 냐고 해'가 줄어든 말


금새 (×)금세 (○)


왠일 (×)
웬일 (○)
1. 어찌 된. 
* 웬 까닭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다    
2. 어떠한. ‘웬 사람이 널 찾아왔어’나
‘웬일로 날 찾아왔지?’의 ‘웬’을
‘왠’으로 적는 것은 잘못이다.                   

웬일, 웬걸, 웬만큼, 웬만치, 웬만하다 (○)
우리 국어에서는 '왠'이 들어가는 단어는
'왠지' 하나밖에 없다.

왠지 (○) :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왠지’는 ‘왜인지’에서 줄어든 말이므로
‘왠지’로 써야 한다.
‘웬지’를 쓰는 것은 잘못이다


초죽음됐다 (X) - 초죽음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않음
초주검됐다 (O)-한 나흘 두들겨 맞더니 초주검됐다.


구렛나루 (X)
구레나룻 (O)


실증[났어] (X)
싫증[났어]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