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해외 연예

저스틴 비버, 1억명의 안티팬을 거스리는 자

김 정보 2014. 2. 19. 16:42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저스틴 비버입니다.


이런 사진이 나돌아댕기는거 보면 안티가 안 생기는 것도 이상하죠.


인터넷에 좀 퍼진 것이라서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우선 간단하게 저스틴 비버의 어린 시절을 요약하면


애미가 애비랑 뜻하지 않게 저스틴비버 임신.


저스틴비버 임신 당시 집단 강간 당함(저스틴 비버의 어머니가 자기 자서전에 직접 씀)


태어난지 1년도 안되 이혼(인생 스타트부터 불안)


애미 혼자 외가가서 저스틴 키움.


대충 봐도 스타트가 좋지 않은 건 확실해 보입니다.


그럼 바로 저스틴 비버의 데뷔 과정도 알아봅시다.


2009년 저스틴 비버 데뷔 당시 사진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새끼가 희대의 안티 군단을 몰고 다닐지 아무도 몰랐죠.(우리나라의 어떤 연예인도 비교불가)


2007년 유튜브에 자신이 동네 극장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올렸는데


이때부터 유튜브에서 인기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 부랄벅벅 긁으며 유튜브하던 


연예기획자인 스쿠터 브라운의 눈에 띄게 되죠. 스쿠터 브라운도 초보 연예기획자라서 어떤놈을 데뷔시켜야 성공할까 하다가


비버를 보자마자 "딱 좋다!"를 외치며 비버를 유튜브로 수소문해서 비버의 어머니와 접촉하게 됩니다.


싸이와 말춤도 함께 추면서 국뽕에도 이용되었던 스쿠터 브라운


비버를 찾아가자마자 데뷔를 하자고 비버의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어머니가 결사 반대.


그래도 끈질긴 설득 끝에 동의를 받고 애틀랜타로 이사를 가서 기획사를 수소문합니다.


여러 기획사를 다 가봤지만 퇴짜를 맞았으나 역시 될 놈은 뭘해도 되는지 어셔의 눈에 띄어서


아일랜드 레코드사와 계약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게 되죠.


레전드 오브 R&B 어셔


데뷔 초부터 저스틴 비버가 스타트가 좋았던 게 어셔도 지원을 해줬지만 다른 헐리웃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비버를 데려가려 하는 등, 인기가 상당했죠.


이런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기대치가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대망의 데뷔첫 싱글 "one time"이 발매되고,  30시간만에 10개국 차트를 휩쓸게 됩니다.(캬..유명인들이 괜히 들이댄 게 아니네) 


그리고 줄줄이 발매곡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한국 아이돌 빠순이와 비견하는.. 그보다 더 엄청난 수준의 빠순이들을 양성하게 되죠.


특히 2010년 1월 발매된 "baby"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전까지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미권의 여자들을 설레게 했죠.


그러나 인기가 많아지면 그에 따른 반감을 가지는 무리들이 등장하죠.


저스틴 비버의 경우 데뷔초부터 안티팬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또 파파라치하면 수많은 사건이 존재하는


저스틴비버 대표적인 것들로


영국 런던 호텔에서 나오는 도중 파파라치에게 그만 찍으라며 달려드는 저스틴비버


영국에서 생일 파티를 위해 클럽을 갔는데 같이 간 윌스미스의 아들이 나이가 어려서 클럽에 출입을 시켜주지 않아 돌아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파파라치에 둘러 쌓여 엄청난 욕설을 들어야 했죠.


"애미디진새끼 영국에서 꺼져라"

"존나 건방진새끼 까불지마라" 등등


욕을 하면서도 파파라치들은 사진을 존나게 찍어댔죠.


이 일이 있고 난 후 비버는 다신 영국에 오지 않겠다며 당시 운전수와 매니저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또 안티 팬들에게 당한것들도 상당한데..

17살 공연당시 물병이 날아와 머리를 강타한 사건.


머리를 맞은 직후 순간 당황하지만 바로 노래를 계속하지(프로정신은 있었군요.)


하지만 하도 당해서인지 최근 물병테러에서는 저스틴비버가 맞자마자 열받아서 공연장을 나가서 또 존나 까였죠.


또 당시 여자친구였던 셀레나 고메즈와 NBA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히는데


경기에 관심 없어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저스틴은 게이새끼였다. 등등 악성 댓글을 달며 날계란을 던지는 테러까지 감행합니다.


날계란 테러로 더러운 공연장 바닥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리한나와 케이티페리에게 뽀뽀를 받는 사진


이 사진이 올라온 직후 2만명의 안티팬에게 또 극딜을 당하게 됩니다.


또 사진과 같은 헤어스타일로 바꾼 뒤 트위터 계정이 8만명으로 부터 언팔로윙을 당하는 위력도 보여주고요.

(한국이랑은 정말 비교가 안되는 화력)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는 그의 유튜브 영상들은 '싫어요' 비율이 '좋아요'보다 2배나 많습니다.


그리고 각종 루머또한 엄청나서 걸핏하면 사망 기사가 납니다. (권총 자살,괴한에 의한 살해, 놀이기구타다 사망)


실제로 비버는 살인미수로 그친 2건의 사건이 있어서 진짜 루머처럼 죽을 뻔한 적도 있죠.


그 밖에도 사이비종교 교주설, 40세 아저씨설, 트랜스젠더설, 게이설, 임신설 등의 루머등등 언론에 보도된 것도 있습니다. (이쯤 되면 비버 불쌍하네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가 까이는 이유도 분명 있긴 합니다.


유명한 것들로 추리자면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직후 클럽에서 스트리퍼의 가슴을 물고 있는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옵니다.(사진은 수위가 너무 세서 안 올립니다.)


또 그 동안 수많은 대마초 혐의등이 언론에 다수 보도되며


유럽투어버스에서 대마초 흔적이 언론에 공개되 질타를 맞았습니다.


또 여성 댄서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성추행 혐의까지


저스틴 비버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하는 창녀가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는 등 아주 그냥


전형적인 망나니 스타의 표본이죠. 그 밖에도 너무 많아서 다 쓰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불법 낙서,파파라치 폭행(이건 말이 좀 많음 파파라치 잘못이라던가), 남미 공연 도중 성매매업소 출입


또 안티팬들이 허위로 조작하거나 유포한 사진이나 말들이 많아서 어느게 진짜인지 구별도 안될 정도.


최근에는 미국내에서 저스틴 비버 추방에 관해서 말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미국 내에서 말썽을 많이 일으켜서 그런지 국민 여론이 역시 추방에 상당히 힘이 실리는 중입니다.


캐나다에서는 또 한번 간 새끼는 다시 안 받아준다고 난리.


또 최근에는 저스틴 비버가 은퇴 선언을 해서 그게 또 존나 까이는중입니다.


"준비중인 영화 홍보할려고 저 지랄이다" "씹새끼 입면 열면 아주 거짓말이야"


아무튼 까면 깔수록 불쌍하면서도 또 괘씸하기도 한 연예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