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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얼음과 불의 노래 : 왕좌의 게임 소설로 본 결말 (스포일러 주의)

왕좌의 게임 시즌3를 다 보고 나니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스포일러를 찾아볼 수 밖에 없었네요. 다른 분들이 이미 소설로 알아본 내용을 제가 흥미로운 부분을 따로 골라서 한번 편집해 보았습니다. 시즌4 때는 엄청난 스케일의 전투가 일어날 듯 합니다. 엄청난 기대가 되네요.



스포일러를 보기 원하지 않는 분은 페이지를 나가주세요.





1. 캐슬린 스타크 : 깃발없는 형제단의 베릭 도다리온(시즌3에서 6번인가 죽었다 살아난 놈)이 죽은 캐슬린 스타크 발견하고, 살려냄. 이름을 레이디 스톤하트로 바꾸고, 언데드가 된 캐슬린 스타크는 프레이 가문을 시작으로 복수를 시작함. (스케일 ㄷㄷ)



2. 존 스노우 : 나이트 워치의 사령관이 되서 아더(언데드)로 부터 웨스테로스를 지키기로 함(차후 언데드의 왕이 될거란 말이 있음.)

존 스노우는 네드 스타크가 싸질러놓은 사생아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타르가르옌 가문과 네드 스타크의 누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설. 타르가르옌 가문의 피가 흐르므로 대너리스와 혼인하게 될 가능성이 큼, 타르가르옌 가문은 전통적으로 근친상간이 통용화 되었기 때문.(용의 피는 함부러 나누어지지 않는다)



3.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 제대로 길들여지지 못한 용 두마리(초록색, 옅은 갈색)는 도망침. 마지막 남은 빨간색 용 한마리(드로곤)만이 대너리스와 함께 다님. 다리오 나하리스와 혼인함. 이후 다른 외국과의 싸움을 계속하여 군대를 키움.(아직 웨스테로스까지 닿지 못함.) 


얼음과 불의 노래 라는 소설의 제목은 얼음(존 스노우), 대너리스(불)이라는 설.



4. 리틀 핑거 : 시즌3부터 뭔가 있어보이던 이녀석은 라이자를 유혹하여 정권을 잡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

조프리를 독살함.



5. 티리온 라니스터 : 자신의 아버지(티윈 라니스터)의 방에들어갔더니 침소에 누워있는 샤에(티리온 여친)을 발견하고 충격먹고 샤에를 목졸라 죽임. 아마 샤에는 티윈 라니스터의 심복이었던 듯. 나쁜년.

그리고 석궁으로 아버지를 쏴 죽임.



6. 아리아 스타크 : 자켄 하이가르(암살자)를 찾아가 암살 기술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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